광양시 '농업촬영 심화반', 영상 494편 제작 36만뷰 '돌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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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농업촬영 심화반', 영상 494편 제작 36만뷰 '돌풍'

농업인 채널 3개→24개 '폭발적 증가'
영상 494편 제작, 누적 조회수 36만 뷰 기록

광양시 제5기 농업촬영 심화반 교육생 영상
[호남미디어협의회] 광양시가 '제5기 농업촬영 심화반' 교육생들이 총 494편의 영상을 제작해 누적 조회수 36만 1,484회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농업인의 영상 콘텐츠 제작 역량을 높이고 농산물 홍보 및 판매를 지원하기 위해 지난 8월 3일부터 9월 28일까지 총 15회, 45시간에 걸쳐 진행됐다. 시는 9월 28일 수료식을 열었으며, 교육생 17명이 과정을 성공적으로 수료했다.

영상 제작 과정은 단순한 촬영·편집 기술 습득에 그치지 않고, 배운 내용을 실제 개인 채널 운영과 콘텐츠 제작으로 이어갈 수 있도록 실전 중심으로 구성됐다. 채널 방향 설정 및 브랜딩, 농산물의 가치를 높이는 콘텐츠 기획, 영상 촬영·편집, 쇼츠·롱폼 제작, 개인 채널 홍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교육 시작 전 교육생들이 영상을 게시하던 채널은 3개였으나, 교육 과정을 거치며 24개로 크게 늘었다. 같은 기간 교육생들이 직접 제작 및 게시한 영상은 총 494편으로, 쇼츠 439편과 롱폼 55편으로 집계됐다. 이들 영상의 누적 조회수는 36만 1,484회에 달했으며, 특히 교육생 한 명이 제작한 영상은 약 16만 회의 조회수를 기록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은희 기술보급과장은 "교육생들의 운영 채널이 크게 늘고 배운 내용을 직접 콘텐츠 제작으로 이어간 것은 이번 교육의 의미 있는 성과"라며, "앞으로도 농업인이 직접 자신의 농산물과 농장을 홍보하고 소비자와 소통할 수 있도록 창농미디어센터를 중심으로 실전형 미디어 교육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양시 창농미디어센터는 농업인의 콘텐츠 제작과 온라인 홍보·판매 역량을 높이기 위해 농업인 크리에이터 교육인 '라이브커머스반'과 '팜파티반' 교육생을 10월 8일까지 추가 모집하고 있다.

라이브커머스반은 농산물 온라인 판매에 필요한 방송 기획·진행과 상품 소개 등을 실습할 예정이다. 팜파티반은 농장을 체험과 콘텐츠가 결합된 공간으로 활용하기 위한 기획·운영 방법을 다루게 된다.

교육 신청은 광양시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이메일 또는 방문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기술보급과 기술지원팀(☎061-797-3323)으로 문의할 수 있다.
추성길 기자 a55795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