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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은 지난해 여수 해양시설에서 발생한 염산 누출사고와 A묘박지 석유제품운반선 화재·폭발 사고 등을 중심으로 사고 발생 원인과 초기대응 과정을 살펴보며 해상화학사고의 위험성과 신속한 초동 조치의 중요성을 학습했다. 특히, 화학물질별 위험 특성과 대응 요령을 공유하며 현장에서 요구되는 실무 대응 역량을 함양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교육생들은 방제장비 운용, 화학보호복 착용, 가스탐지기 사용법 등을 직접 체험하며 사고 현장에서 필요한 대응 절차를 익혔다. 아울러 실제 화재 상황을 가정한 소화훈련을 실시해 비상상황 발생 시 초기 화재 대응능력을 높이고 안전의식을 제고했다.
주진영 해양오염방제학과장은 “해양오염사고는 초기에 얼마나 신속하고 정확하게 대응하느냐에 따라 피해 규모가 달라질 수 있다.”며 “앞으로도 해양시설 및 방제업 종사자들이 사고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이 가능하도록 현장 중심의 실습 교육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윤창훈 기자
2026.06.24 (수) 19: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