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암군보건소는 지난 17일 영암서울농장에서 귀농귀촌인 30여 명을 대상으로 건강관리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은 농촌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건강관리 방법과 만성질환 예방·관리법을 설명하고, 보건소에서 이용할 수 있는 건강지원사업과 보건의료서비스를 안내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특히 관할 보건진료소장이 함께 참여해 참석자들의 혈압과 혈당을 측정하고 건강상태에 따른 상담을 진행하며 높은 호응을 얻었다. 참석자들은 평소 궁금했던 건강관리 방법을 묻고 자신의 생활습관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한 참석자는 “농사일을 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건강해질 거라고 생각했는데 농촌생활에서도 조심해야 할 부분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됐다”며 “영암에서 오래 살려면 농사뿐만 아니라 내 건강도 함께 챙겨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희숙 영암군보건소장은 “귀농귀촌인들이 영암에서 생활하면서 건강도 함께 챙길 수 있도록 필요한 건강정보와 보건서비스를 가까이에서 안내하겠다”며 “주민들이 자신의 건강상태를 미리 살피고 관리할 수 있도록 보건소의 건강관리 서비스를 적극 알리겠다”고 전했다.
이종현 기자 a557957@naver.com
2026.09.22 (화) 17:4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