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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교육은 모니터 요원의 역할과 중요성을 알리고 감염병 발생 동향 이해를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또한, 의심 사례나 집단 발생 징후에 신속히 대응할 실무 역량을 강화하고자 했다.
순천의료원 감염관리실무전문가 양혜용 강사가 강의를 맡아 질병정보 모니터망 운영, 감염병 감시체계 및 분류 기준, 의심 사례 발생 시 신고·보고 절차 등을 설명했다. 특히 호흡기 감염병과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의 특성과 예방 관리 방법을 다루며, 의심 사례나 유행 징후 발견 시 관계기관에 신속히 알릴 것을 강조했다.
광양시보건소는 현재 학교, 어린이집, 병·의원, 사회복지시설, 산업체 등 167개소에 질병정보 모니터망을 구축·운영 중이다. 이를 바탕으로 감염병 발생 정보를 조기에 파악하고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지역사회 감염병 예방 및 확산 방지에 주력하고 있다.
양준석 광양시보건소장은 “감염병 조기 발견과 확산 방지에 있어 질병정보 모니터 요원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보건소와 관계기관의 긴밀한 협력과 지속적인 역량 강화 교육을 통해 감염병 감시·보고 체계를 강화하고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 촘촘한 대응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노해섭 기자 a557957@naver.com
2026.10.14 (수) 23:59














